적포도주 효능에 대해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적포도주 즉 레드와인에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세계10대슈퍼푸드로 선정된 적포도주는 어떤 제품을 선택하면 좋은지 꼼꼼히 알아보고 본인에게 맞는 적포도주를 골라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적포도주는 몇 가지의 품종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오랜 숙성기간 끝에 나오는 까베르네소비뇽이라는 포도주는 탄닌의 맛이 강하게 나면서 깊은 포도주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쌉살한 맛이 돌지만 향이 깊어 향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많이 선오하는 제품입니다. 메를로라는 과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는 포도주 입니다. 이러한 메를로는 현대인들의 입맛에 가장 잘 맛는 포도주로, 까베르네소비뇽과 블랜딩을 하여 마시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진판델은 가장 값이 저렴하고 대중화 되어있는 포도주입니다. 담백하고 약간 묽은 맛이 있는 이 제품은 시중에서도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적포도주에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체내의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려주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심혈관질환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포도주를 즐겨 마시는 프랑스인들의 주식이 육류임에도 불구하고 심혈관질환의 발병률이 낮은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적포도주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은 치매 원인 물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며 심장기능 노화를 억제하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노화로 인한 건강의 저하를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며, 혈당질환의진행을 억제하여 늦춰 주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적포도주는 항산화성분이 풍부하여 충치예방, 호흡기 건강유지, 우울증 예방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이렇게 적포도주는 레드푸드라고 불리 우며 다양한 방면에서 건강에 이로운 작용을 해줍니다.
하루 2잔 이상 과음을 하게 되면 여타의 술들과 같이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한 잔 정도가 적당하며, 두 잔 이상을 한 번에 마시게 되면 심박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혈류량이 올라가기 때문에 하루 한 잔정도 식사에 살짝 곁들어 음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 섭취방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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